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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<경인일보> 인터뷰 / 김성철 인천중소상인유통聯 준비위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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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최고관리자
    댓글 댓글 0건   조회Hit 134회   작성일Date 23-08-17 22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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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상인들이 뭉치는 데는 지금이 적기입니다! 기업형슈퍼마켓(SSM)의 등장으로 단결의 힘을 체감한 상인들이 유통연합회에서 하나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것입니다."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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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인천중소상인유통연합회 준비위원장인 김성철 인천상인연합회장은 지금이 바로 인천의 중소 상인들이 분산된 힘을 하나로 모아 발산할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했다. SSM사태를 겪으며 향상된 상인의식과 조직력이 중소상인유통연합회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그는 새롭게 출범하는 연합회의 앞날은 밝게 점쳤다.


    김 회장은 훗날 인천에서 자영업을 하게 될 중소 상인들이 신바람나게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중소상인유통연합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았다.


    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해온지 5년. 상인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영세한 상인단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가장 안타깝게 여겼다. 그는 지난 3월부터 지역내 50여개가 넘는 상인단체를 접촉해 연합회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뜻이 맞는 단체를 모아왔다.

    김 회장은 "이제는 상인들도 스스로가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는 데에 크게 공감했다"며 "물류센터 건립사업과 홍보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홈쇼핑, 상품권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확고한 자립 기반을 다지겠다"고 했다.


    김 회장은 대형 유통업체가 선점해 있는 송도에서 지역 중소상인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줄 계획도 세워놓았다. (가칭)고전유통센터를 설립해 송도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신도시 주민에게 지역상품을 알리고 판매하겠다는 것이다. 또 센터내 중소상인 교육관을 설립해 업군별로 맞춤형 교육도 펼칠 예정이다.


    인천에서만큼은 소외되는 상인들이 없게 하겠다는 김 회장. 그는 "전국 최초로 탄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인조직인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해 타 지역에서도 상인들의 권리 찾기가 활발해지도록 하겠다"며 "후원단체와 업체를 정해 사업에서 거둬들인 수익을 나누는 이웃사랑 운동도 전개할 것"이라고 했다.


    [출처] <경인일보> 인터뷰 [경인일보=오지희기자] / 김성철 인천중소상인유통聯 준비위원장 |작성자 김성철회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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